제 목 :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 말요 전 공감가는게

전 정말이 진짜 공감이 가는게 저도  남동생도 있어서 시누이 입장이거든요 
저희 올케랑 저랑 딱히 살면서 부딪치는 일은 없는데 
만약에 제가 시누이짓 조금이라도 하면 남동생성격으로는 그꼴은 못보고 있을것 같아요 
근데 반대로 올케가 너무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올케 입장에서도 마냥 편안한 남편은 아닐것 같기는 해요 .. 
남동생성격이 자기 할말도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이고 또 들어주기도 확실히 들어주거든요 
상대방 의견 같은거요 
가족들한테도 평소에 잘하는 스타일이고.. 누나인 저나 부모님한테는 어릴때부터 잘했던 스타일이었구요 
근데 좀 거슬리는 행동은 바로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부모님한테도 그런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 좀 세심하면서도 잘할때는 잘하고 또 부모님이아닌 행동을 하면 
바로 바로  이야기 하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러니 남동생 앞에서는 행동을 좀 조심하게 되는것도 있어요 
잔소리 듣기 싫어서..ㅎㅎ .. 
생각해보면.. 제동생처럼 자기 주장이 확실하게 강하거나 그런 아들인 집들은 부모님도 좀 조심스러울것 같아요 
반대로 남자들도 마찬가지일것 같구요 
자기 부인이 중간에서  자기 친정 컷 잘하고  확실하게 의사표현하고 
그러면 처가때문에 마음고생하고 하는거 좀 덜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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