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뇌경색이 와서 입원하셨다 퇴원하셨어요
퇴원 후 병원도 한번 진료 받고 두달치 약 받아오셨는데
심하게 온게 아니라서 병원에서도 혼자서 걷고 퇴원후에도 일상생활 가능하셔서 별로 걱정 안했는데
퇴원 후 2주 후에 예약날 진료 받으러 갔더니
지금 상태를 알 수 있는건 없고 뇌경색을 다시 안오게 하는 약을 먹는 방법 밖에 없다고 평생 약 먹는 방법 밖에 지금 할수 있는건 없다는데
요즘 엄마가 한쪽 팔다리 마비가 오신다고..
제가 찾아봤더니 뇌경색 휴유증으로 편마비 증상이 있긴 하더라구요
그럼 다시 병원에 가야하는건지 이건 그냥 휴우증이니 어쩔수 없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