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여중학교에서 충격적인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학생들끼리 치고 받고 싸운 것이 아니라 ‘고데기’라는 미용기구로 피해 학생을 지지고 상처가 아물만하면 다시 그 상처를 덧나게 하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 일어난 것이다.
가해학생들은 흉기로 피해학생의 가슴을 여러 차례 긁는 잔인함도 보였다. 피해학생은 병원에서 5∼6주의 집중치료를 받아야 한다.
가해학생들은 피해학생에게 돈을 요구했고 돈을 가져오지 않는 날에는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이런 행패를 당한 피해학생의 부모 심정은 어떠할지 묻지 않고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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