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초보 골퍼일 때 같이 나가 준 분들

동네 같은 직종 모임 어른들이 같이 나가주셔서
주1회 야간 쳤거든요.
동네에 작은 퍼블릭 골프장이 있어서 싸게 칠 수 있어요.

한 1년은 너무 부담스럽고 공도 안 맞았는데
작년부터 스코어 줄고 라운딩이 재미있어요.

3년 넘게 다녔는데 생각해보면 저같은 초보 데리고 처음에 고생 많이 하셨을듯요.

올해 시작하면 밥이라도 한 번 대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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