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들은 얘기에 피식피식 웃고 있어요

어제 친구들하고 신년회를 했는데,
한직으로 밀려난 본인 회사 선배가 자기만 보면 계속 너도 노후준비해야 한다고 충고를 하더래요
그러면서 토스 10원 줍줍 이런 거 알려준다고 ㅎㅎㅎㅎ
멀쩡한 중견기업 잘 다니는 친구거든요
노후준비해야 한다고~ 그 부분에서 "맞아맞아, 뭘 어떻게 해야 하지?" 같이 급 진지해지며 듣다가
토스 10원에서 빵터지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아 웃음의 힘인가
그나저냐 여러분은 노후분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전 그냥 집 대출 갚고, 연금 30만원 넣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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