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무실에서 쓰러져서 병원 응급실로 갔다는
며느리 연락받고 가는 중입니다.
평생 기쁨만 주던 착한 아들, 혼자 공부해서 sky가고 박사끝내기 전에 취직도 하고 예쁜 아이 데려와 더 예쁜 아들도 낳은 고마운 아들. 별일 없겠지요.
가는 길인데..
눈물만 나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기도부탁드려요
작성일: 2023. 01. 03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