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친구셋과 찾아갔는데요
다같이 볼래 ? 따로 볼래? 해서
친구들이 다같이요 했어요.
@친구가 먼저 보겠다고 했고
생년월일도 안물어보고 30센치 자 하나로 요리조리 얼굴에
대보더니 친구에게 어린시절 친척에게 수모 당했네
부모님 아시냐 하는 순간 친구 얼음. 우리 모두 얼음
친구 외국 나가겠다고 인연이 여기 없고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겠다 했어요. 그때는 진짜 너무 헛소리 같았는데
친구 남편이 미공군이라 지금 전세계로 떠돌아 다녀요.
저는 그때 사귀는 남자애가 서울 저는 부산
너희는 사귀는데 왜 입모양이 나오냐고 결혼은 못한다 하더라고요. 입모양 나온건 서울 부산 거리라 만나는것 보다
전화 통화 하는 날이 대부분이라 그랬던것 같아요.
아버지가 힘들게 하는거 나오고 다른건 기억이 안나요
지금은 그쪽이 재개발 됐어 없어졌는데
어딘지 알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