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송혜교씨 드라마보고.

저 송혜교씨 팬도 안티도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쪽으로 일이 있어 오래전이지만 그녀를 직접 본적이 있어요
(그녀 외에도 김혜수씨, 송해님,이 기억이 납니다.
김혜수씨 정말 정말 이쁘고 착하더라구요 그리고 송해님도 다정다정..)
그래서..송혜교씨 잡지 사진, 특히 옷 관련 사진 보면,,,그렇습니다.

전 그녀의 작품을 본적이 거의 없어요
사이트마다 그녀의 팬들과 중립적인 분들과 안티들이 항상 싸우는걸 보면서 제가 이번 글로리는 2편까지 봤어요.

제가 느낀점.
1.외모...이쁘다 미인이다는 주관적인 느낌이죠. 어떤 분에겐 우리가 상상하는 여신일수도 있고
어떤 분에게는 입 주위가 꺼진 배우.이쁘다 안이쁘다 의미 없죠.

2.키...작아도 커도 무슨 상관입니까 
뽀샵안하는 사람 없는데, 팬들이 그걸 너무 방어 하니까 더 튕긴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들이 비율 좋다고 하시는데 그건 진짜 주관적이니 어디다 그러지 마시길, 안티 양성 이에요.
특히 전 그녀 실물을 봤기에.. 키 작아도 연기만 잘하면 됩니다.

3.연기..표정이 한가지더군요..바둑 두는 장면에서 너무 뜬금없이 왠 바둑 ..그러나 그럴수도 있는데 표정이..
대사 처리를 데데데 한다는데 그게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해가 가는게

혹시 송혜교씨 부모님이나 고향이 경상도 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녀가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사투리 교정하거나 처음에 배우 입문하는 분들이 하는 연습이 있거든요. 
딱 그거더라구요. 
일정한 톤으로 읽는것. (줄친 종이에 쓰여져 있는 글을 읽듯이 넘어가지 않게 읽기 연습이 있어요.)
복식 호흡 연습도 하면서 단어 끓어 읽기를 해야하는데 그 연습이 잘 안되어 있고, 

객관적을 객간적이라고 하는등 딱 경상도 발음 같고, 다다다 대사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더군요.
그게 일정하게 읽기 초보들이 그렇게 연습 하거든요.
(참고로 제가 그쪽 분야를 해서 제 귀엔 들렸어요)

우등생이 9개 잘하다가 1못하면 1만 부각되고
불량 학생이 9개 못하다가 1개 잘하면 칭찬 하듯이

이번에 드디어 다른 케릭터 한다니 칭찬...연기 변신 한다고 칭찬 받는듯.
그러나 연기 연습을 더 하셔야 할듯 합니다.키나 나이듬으로 욕 먹을 일도 아니고 해서도 안되는데
제발 여신이니 그런 언플을 자제 했으면 합니다. 그녀를 위해서.

이 작품이 한국의 현실반영과 아이들의 학폭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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