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5살 인생

10대, 20대는 뭘 몰라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살았고
30대 되면서 확고한 가치관이 생기는데
40대에 30대 가치관이 틀린걸 알고
50대에 40대 가치관이 틀린걸 알면서 살아 왔네요
저는 어렸을 때 학폭에 시달린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어린시절이 가장 행복했던거 같아요.
그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들은 바로 부모님이구요
그래서인지 부모의 보살핌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고통을 떠 올립니다.
자기 유산을 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는 모습을 보는데요
저는 무조건 고아원이나 결핍가정에 다 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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