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츄리닝 입고 회사 가다보니 화장도 안하게되네요

컴퓨터에만 계속 앉아있어요.
밥먹을때 나가는 것 말고는 퇴근때까지 컴퓨터만 해야함.
처음에는 화장도하고 옷도 멋도 가끔 부리고했는데..
야근이 계속되다보니 집에오면 핸드폰 좀 보다 바로 자요.
자차를 이용하니 사람이 더 퍼진것도 같은데..
앉아있기 불편해서 츄리닝 입기 시작했는데..
새해인데 구질구질 해보이는 제 모습이..참..
사무실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그래요.
외부사람은 안보고 각자 일만 하다 보니 다들 귀찮은듯..
옷을 사지니 안산지 오래되서 한두벌로는 안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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