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접수를 마쳤는데요
자꾸 남편이 아이에게 재수해서 자격증 있는 과를 가라고 강요해서
교대를 하나 썼어요.
코로나로 천문학적인 돈을 푼 탓에
전세계 경제가 호황을 누렸지만
이제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다고
우리 아이들이 졸업할 시기즘엔 최고로 힘들 수 있다
자꾸 아이에게 교대 이야기를 하는데
남편 이야기가 맞을까요?
교대가 인원이 정체되어서 임용도 안되고 있는거 다 아는데도
자격증은 어디 안가고
임용이 안되면 국가가 책임져야한다
몇년 버티면 임용은 된다
하지만 공대는 그냥 버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잘 몰라서 여기서 의견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