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주도 보름살기&한달살기 해보신분들께

이번에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2주 살기를 했습니다. 
보증금으로 30만원 넣었고 지난 금요일에 관리비13만원이다 라는 문자를 받았고
배편시간때문에 토요일 새벽에 퇴실을 했어요. (원래 토요일새벽 퇴실예정이었습니다.)
주인분이 30대초반의 휴일을 소중히 여기시는분 같아서 연락안하려고 했지만 
펜션에 물건이 하나(작은티스푼한개)  제짐에 섞여 들어와서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절차를 알려주겠다는 답문자 하나 왔고 월요일 지금 이시간까지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곧 50살이 되는지라 젊은 친구들 이해하력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요새 진상손님들이 너무 많은지라 
되도록 나이스한 손님이 되려고 많이 노력중인데요. 
원래 보증금은 퇴실과 함께 돌려받는건지 사장이 돌려줄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이런절차 없이 차라리 펜션으로 두세번 이동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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