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이 대중화를 넘어
이제 완전 일상으로 자리잡히고 나서
확실히 배달 시키는 주문량이 많아졌어요
워킹맘 이다 보니 편리하고 좋긴한데
이제 다 그맛이 그맛에 아는 맛이고...
아이는 할머니 댁에 있어 저만 먹으면 되는데
집에서 해먹는 것도 지겹고
배는 고프고 이 김에 살이나 뺄까 싶다가도
냉장고 열었다 배달앱 열었다
갈팡질팡하네요 ㅎㅎ
지금 마음은 이렇게 10시까지 갈팡질팡만 하다가
그냥 잠들어라 합니다 ㅎ
살도빼고 돈도 굳고 설거지도 안하고~~
다들 주말 저녁 어찌 하셨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