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섭섭합니다..

내 생일엔 아무것도 없더니 형부 성당 세례 받았다고 좋은데 가서 언니랑 형부 밥 사주러 간다는 엄마. 섭섭하네요.
생일... 그래요 별거 아닌데 성당 세례는 엄청 축하해 줄 일인가봐요. 제가 종교가 없다보니 잘 모릅니다만. 어쨌든 자식차별 눈에 안 띌려고 평소 애쓰는게 보이는 엄마지만. 이럴때 딱 보여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