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여행보며
외동으로 자라며 공부만했다는데
사회생활이 다져준건지
배려가 있고 리더쉽도 있어요
술도 못마시는데
분위기상 잔뜩 달리더니
다음날 진짜 힘들텐데도
방송분량 뽑으려 애쓰고
자전거 바꿔타자고 말하는것도
넌즈시 건네는 말투에 배려가 묻어있어요
박나래는 술만 마심
숙취로 그리 고생을 하는데도
한번 마시면 끝을 달리나봐요
박세리 집들이때도 팅팅 부어서
오만상으로 나오더니;;
이런저런 논란 잠잠해진지 얼마나됐다고
잘노는건 좋은데 적당히 달리지
숙취심한거 좀 민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