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러분은 빈말을 하시나요?

밥 먹자.
커피살게.
이렇게 지인이 말 할 때
언제 살거야???
하고 물으시나요?

연말에 시간이 나니 그 때 밥 살게,연락할게 하고선 아직까지 답 없는 지인.
제가 도움 많이 주니 이렇게 말하네요.
빈말을 왜 할까요?
제가 물어야 하나요?
기다렸는데 왜 말이 없어?이렇게요?

60 다 되어 가는 지인이고
실없는 말을 안 하던 지인인데
자꾸 행동이 속없어 보여서 실망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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