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하나도 없어요

물욕도 없고
그나마 하나 있던 식욕마저도 코로나로 없어지고
희노애락의 감정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냥 집에서 제일 가까운 용산역으로 가서
기차표 한 장 사서 무작정 열차에 몸을 실어볼까요?
오늘은 이미 늦었고 내일 당일치기로 어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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