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명과 찾아갔어요
여긴 좀 떨어져있더라고요
문열고들갔는데 방금 구워내신듯
맛보라고 주시는데 진짜 바사삭 바사삭
제 입맛엔 너무나 맛있었고요
그리고 엄청 친절하시더하고요
이거저거 맛보라고 막 주시고..
마침 새해선물 뭐 살지 고민이었어서 셋트로도 샀어요
땅콩, 파래, 잣 요렇게요
제가 먹을건 따로 사왔는데
와 한번 손이 가니 그냥 막 자동기계처럼 돌아가네요 ㅋㅋ
너무 달지도 않고
은은히 달면서도 바삭 바삭하고
진짜 너무너무 고소해요
받으시는 분께 (연세드신 어르신) 딱 맞는 선물이라 생각했는데
이집 센베이 맛집이라 말씀드리니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기쁩니다 ^^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