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에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읽다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든 말

노동 소득을 투자해서
자산을 사고
그 자산이랑 맞벌이를 하라는 얘기였어요

자주 들은 얘긴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맞벌이'라는게 확 들어오더라고요

싱글이고 죽어라 버는데 40 넘어서도 일 얼마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250 버는 사람이 두 명 부부로 사나
제가 혼자 500 번다고 밤낮 없이 사나 남는건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2명이 버는 것보다 더 남을 것 같은데 실상은 혼자 고군분투하려니 주말도 제대로 없고 삶의 질이 너무 낮더라고요....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뜻대로 안 되고.
아무튼 이런 관점도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어 기뻐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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