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며 생각없이 케이블 재방송 틀어놨는데
미친 듯이 웃었어요 쉴 틈 없이 빵빵 터지네요
구워놓은 대패삼겹살이 식는지도 모르고
하도 웃어서 광대뼈가 다 아프네요
팜유 원정대는 사랑이네요
떠나는 날 공항 소스사태까지
웃음폭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요
우울하신 분 꼭 보세요
그나저나 저도 그 라면은 꼭 먹어보고 싶어요
작성자: 광대뼈아픔
작성일: 2022. 12. 31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