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현무 대상소감 들으면서 생각했는데요

내면적으로 성숙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나처럼 품어주는 여자하고 잘 맞을 것 같아요. 요리솜씨나 유머코드 맞으면 따봉이구요. 파김치 배식(?)할때 홍현희네 안갈래~;;; 그 대사에 배잡고 웃었구요. 저 사람이 저런 면도 있었나??? 의아했어요. 원래 별생각없던 사람인데 그 장면에서는 귀엽더라구요. ㅎㅎ 다만, 그 진지한 수상소감 속에 파김치 달린 왕관과 귀걸이는 진짜 짜증났어요. 나혼산이나 전참시본방에서도 할 수 있는데 사람갖고 장난하나 싶었거든요. 이미 방송은 나간거니 할 수 없고 지금처럼 재미있는 전현무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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