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딸이랑 엄마랑 같이 놀러 나갔다고 자랑하는 카톡이 와서..
제가 깜짝 놀랐거든요
둘만 나간 것도 아니고 친척들 (자매들과 그 아이들= 이모 조카들) 만나서 카페 갔다고..
아무리 요새 가족은 격리 아니라지만 내가 남들에게 옮길까 무섭기도 하고 방에 갇혀있는 가족 걱정도 되는데 어떻게 나갈까 싶은데
제 생각이 고루한거예요?
그렇다고 하시면 지인을 좀 이해해보려고요
작성자: 코로나
작성일: 2022. 12. 31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