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같은 동료는 오늘로 퇴사한다고 하고
우리 옆집 아주머니는 오늘 이추운날에 이사를 간다고 하고.ㅠㅠㅠ
옆집 아주머니도 10년넘게 이웃으로 살아서 정 진짜 많이 들었는데
기분이 그래요...
왜 저는 남들이랑 헤어지는게 싫을까요
섭섭한 감정도 들고
저사람들을 이젠 못보구나.ㅠㅠ 싶고
전 나이를 먹어도 헤어짐이 싫어요...
이건 어릴때랑 같은 감정인것 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2. 12. 3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