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저보다 행복하신 분 계실까요?

남편이 애기 데리고 시댁에 갔어요. 6살 딸램이 시어머니한테 전화해서 "할머니 떡국 먹고 싶어요. " 말하고 떡국 얻어벅고 오겠대요. 하룻밤 자고 내일 온대여.

넷플릭스에는 봐야 될 드라마가 꽉 밀려 있고요. 사랑의 이해랑 스물하나 스물다섯이랑 트롤리랑 헤어질 결심 볼 작정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유연석이랑 남주혁이랑 실컷 보면서 저녁에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도 시켜먹을 거거든요.

진짜 행복한 새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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