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현무 대상소감 보면서

현무엄마 속상하겠다 싶었어요
그 수상소감 아니라도 종종 말하더라구요
외동이고 부모님 맞벌이어서 외롭게 컸다고..
ㅣ이번 대상소감에서도 울면서 외롭게 자라면서
유일한 위로가 예능프로 보는거였다하는데
엄마입장에선 그런얘기 할때마다 넘
미안하고 가슴아프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모든 부모가 다 최선을 다해 사랑으로 키워도
아이가 성인되고 나서도
내 부모가 나 정말 잘 키웠다 하는 경우는
드물겠죠? 제 아이들의 기억엔 내가 어떤
엄마였을까...궁금하지만 겁?나서 못묻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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