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기요금, 가스요금 2023년 인상 2.7배로

이명박정부때 한전,가스 50%정도 민영화했죠. 
그 결과가 정권이 바뀌니 나타나네요. 
여름철 에어컨 10만원 나왔다면 앞으로는 27만원 나오겠죠 
도시가스도 두배이상 청구될겁니다. 
(버스, 지하철 요금도 올립니다. 국힘당 지지자는 60세 이상이라 노인 무료는 손안대요. 일반 국민이 더 내는 걸로 해요) 
공공요금은 말 그대로 공공이라 우리가 낸 세금에서 보조를 해주는게 맞아요. 
그러라고 우리가 세금내는거죠.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이 공공요금을 싸게 쓰고, 도로를 이용하고, 지하철을 타는거죠. 
이번 정부는 부자감세를 통한 적자를 이런식으로 메꾸네요.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진 도서관, 도로, 지하철, 학교, 공원 등 좋은 인프라때문이예요. 
국민들의 세금으로 인프라가 없는 동네보다 그 가치만큼 더 누렸다면 세금을 더 내는게 맞아요. 
기업들도 노동자들의 노동으로 돈을 버니 당연히 법인세를 거기에 맞게 내는게 맞구요. 
이 정부는 아마 100% 민영화를 하려고 할거예요. 
그러면 2.7배요? 아뇨 그 이상을 볼겁니다. 
한전이 적자라 당연히 인상해야한다는 분들은 도대체 세금을 어디에 쓰라고 내시는건가요? 
부자들 감세에 쓰라고? 
곧 총선이 다가올겁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이재명이 싫어도 찍으셔야해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민영화방지 법안을 만들 수 있어요. 
의료까지 민영화가면 서민들은 진짜 헬을 볼거예요. 
여기에는 1찍도 2찍도 의미 없어요. 
민영화 방지 법안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내야해요. 
서민들이 경제적인 타격을 덜 받는 그나마 유일한 길입니다. 
부자들은 감세를 위해 국힘을 찍듯이, 서민들은 공공요금, 교통비라도 덜내게 민주당을 찍어야합니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생활입니다. 겨울부터 엄청난 도시가스요금청구서를 보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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