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가 정권이 바뀌니 나타나네요.
여름철 에어컨 10만원 나왔다면 앞으로는 27만원 나오겠죠
도시가스도 두배이상 청구될겁니다.
(버스, 지하철 요금도 올립니다. 국힘당 지지자는 60세 이상이라 노인 무료는 손안대요. 일반 국민이 더 내는 걸로 해요)
공공요금은 말 그대로 공공이라 우리가 낸 세금에서 보조를 해주는게 맞아요.
그러라고 우리가 세금내는거죠.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이 공공요금을 싸게 쓰고, 도로를 이용하고, 지하철을 타는거죠.
이번 정부는 부자감세를 통한 적자를 이런식으로 메꾸네요.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지어진 도서관, 도로, 지하철, 학교, 공원 등 좋은 인프라때문이예요.
국민들의 세금으로 인프라가 없는 동네보다 그 가치만큼 더 누렸다면 세금을 더 내는게 맞아요.
기업들도 노동자들의 노동으로 돈을 버니 당연히 법인세를 거기에 맞게 내는게 맞구요.
이 정부는 아마 100% 민영화를 하려고 할거예요.
그러면 2.7배요? 아뇨 그 이상을 볼겁니다.
한전이 적자라 당연히 인상해야한다는 분들은 도대체 세금을 어디에 쓰라고 내시는건가요?
부자들 감세에 쓰라고?
곧 총선이 다가올겁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이재명이 싫어도 찍으셔야해요.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민영화방지 법안을 만들 수 있어요.
의료까지 민영화가면 서민들은 진짜 헬을 볼거예요.
여기에는 1찍도 2찍도 의미 없어요.
민영화 방지 법안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국회로 보내야해요.
서민들이 경제적인 타격을 덜 받는 그나마 유일한 길입니다.
부자들은 감세를 위해 국힘을 찍듯이, 서민들은 공공요금, 교통비라도 덜내게 민주당을 찍어야합니다.
이건 정치가 아니라 생활입니다. 겨울부터 엄청난 도시가스요금청구서를 보시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