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저도 일일이 다 말할 필요없구요.
남편이 문제 맞아요.
남편이 일만 하면 반은 해결되는 문제죠 ㅎ
거기다가 친정에서 지금 생활비도 보조 받고 있는데.
이 속을 누가 알겠어요.
집사주면 그래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며느리 돈 조금만 주라고 하고,
아들이 번돈 어머니한테 제일 많이 쓰라고 하고.
1년에 명절에 생신에 꼭 처가집의 두 배로 시어머니가 받아야 하고.
그러려고 집해주나요?
저는 그리 생각하지 않아요.
올 한해 마무리들 잘 하시고
내년에 다들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