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매매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아내들

남편이 성매매하는데에도 참고 산다는 여자들은
성매매에 동조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임을 인정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아들에게 그걸 교육시키는 중이구요.

"아무리 니가 개차반이 되어 성매매나 하고 다녀도 여자들이 다 봐줄거야. 성병이야 병원가면 되지. 그 이유가 뭐가 되었든 니가 돈만 번다면 그냥 일상적인 일일 뿐이야. 여자들도 돈만 벌어준다면 봐줄거야."

남편이 성매매나 하고 다닌다면
자식이 성매매가 뭔지 아는 나이가 되면
자식한테 니 아비가 성매매하고 다닌다고 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얼마나 더러운것인지 가족을 어떻게 파멸시키는 것인지 알려줘야죠.

자식에게 그런것도 안가르치면서
자신은 성매매하는 남편의 수입만 바라보면서
82에 와서 "남편이 성매매하는데 참고있다가 이혼할거예요, 아직도 남편이 좋아요ㅜㅜ" 징징대는 글쓰면 마음의 평화가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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