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
몇일후 여러분 함께 해주신 민들레 국수집 보내질
떡국떡이랑 떡볶이 떡이 비슷하거나
조금더 위거나 !
올해 수확한 아직 도정하지 않은 삼광미를
방앗간에 가기 이틀전에 도정해서
아주 어마 깨끗하게 씻어서
방앗간에 보내질거구요 .
시골 방앗간이지만
깨끗하고
할머니 떡 빼는 솜씨가
아주 좋으십니다 ..
어제 뜨끈한 유명집 가래떡 일부러 먹어보니 ..
비교해도 괜찮을 정도 ..
떡집에서 사는 장사 하는 집 아니구요 .
직접 쌀 농사 크게 하는 집을 제가 알아서
거기서 쌀이랑 방앗간이랑 연결해서
쌀값에 공임 주고
택배비 들여 뽑는거에요 ….
다음주 토요일 쌀 가져다 주고 일요일 떡국떡용으로
절반 뽑아 썰기 좋게 말리고
월요일 떡국 썰고
나머지 절반 떡볶이용 떡으로 뽑아서
바로 뜨끈하게 보냅니다
받으면 식긴 하겠지만 ..
아무튼 ..
떡 … 많이 먹으면 살쪄요 ㅠ
어제 두줄 산 가래떡 … 혼자 다 먹 ..
마지막 몇시간 뭘 하고 보내야 할지
뒹굴 뒹굴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 잘 하시고 !!
다음주에 민들레 국수집 귤과 사과 먼저 보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