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밖에서 유흥 즐기는거 아는데 못헤어지겠어요

제가 남편을 좋아하고 자식도 많이 좋아해서
저러고 다니는거 아는데 못 헤어지겠어요
너무 자주가요
물론 안간다 간적없다 오리발인데 그말 안믿고요
와이프니까 다 알죠
밖에서 자주 자고 돌아다닐거에요
근데 제가 많이 좋아해요 거기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리스에요
친정도 친구도 그 누구도 아무한테도 얘기못하고 속만 끙끙 앓아요
속상한데 헤어지고 싶지않고 제가 너무 바보 멍청이에요
인생 긴것도 아닌데 이러고 사는것도 제 선택이지만 헤어지는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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