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들한테 너무 잘해주는 남편

무슨 남자가 저쪽에서 이용해 먹으려고해도 좋다고 잘해줘요

신년아침에 이웃집 이사한다고 도와준다고

근데 그집은 진짜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거든요
저희집창고 무료로 이용할때만 연락하고
집모임하면 음식 조금들고와서 저희집 차린거 알차게 다 먹고가고
뭐 서류사인 부탁하고
한두개아닌데 생각도 안나네요.

남편이 왜저러나 몰라요
남들이라면 정신못차리고 도와주고
이웃초대하면 상다리 부러져라 차리고 퍼줘요
좋은 이웃들한테 그러는거면 상관없는데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들까지
남들이라면 상대봐가면서 도와주던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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