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넷플릭스 피노키오

이게 모라고 괜히 봤다가 슬프고 마음이 아픈지;; 아이들 3살 5살 7살 짜리 들과 봤다가 아이들은 무섭다고 보다 말았고
저만 끝까지 밤에 몰래 나와 봤네요.
슬프고 아름답네요..
눈물나고;;
피노키오 순수한 아이를 잘 그린거 같네요.

괜히 잠들어 있는 내 아이가 더 사랑스러운건 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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