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약간 벌 주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대법관 나으리께서 형사는 무죄 때렸지만
민사로 재산상 약간의 손해만 입게 판결을 해줬다네요
이로서 우리 고매한 (혹은 대쪽같은) 대법관 나으리께서 외칩니다
봐라! 법은 만인한테 펼등하다
우리 판사 법관들은 언제나 정의로운 판결을 하는거 너희 개돼지들 이제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