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2시간 전
오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5월 말 문재인 정부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해제시켰습니다.
이 같은 성과와 동시에,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고체추진 우주 발사체를 연구해서 오늘 시험과 같은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있습니다.
전임 미사일 사령관으로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지난 3월 말에 1차로 고체추진 우주 발사체 비행시험을 한 바 있습니다. 오늘 시험은 2차 시험으로 안정성을 검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최종 완성 단계까지 시험 발사를 통해, 완전한 기술력을 갖춰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빠른 시일 내 우리 손으로 만든 고체연료 우주발사체를 이용해서 우리 군 자체의 군사 위성을 쏘아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문재인 정부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러한 기술과 노력을 잘 계승해 발전시키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회 차원에서 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입법과 정책, 예산으로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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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중 참 보수는 문통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