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불편해져요
일하면서 알게되어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내는 언니뻘 되는 분이예요.
재미있어서 자주 만나는데요
전 밖에서 밥먹고 차마시고 바람도 쐬고 싶은데
계속 제집에서 보자고 해요
집에서 보면 편한건 알겠는데 또 집주인은 꼭 그렇지만은 않잖아요.
집에 엄마가 와있다 핑계되고 밖에서 몇번 봤는데 이게 상대방이 기분나쁠 일인가요?
제가 호구 맞나요?
만나면 늘 더치페이 하는데
돈때문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거리를 둬야 하나봐요 후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2. 12. 30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