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0살 넘으신 엄마 지금까지 혼자이셔서 더 잘사시는거 같아요

제가 어릴적에 이혼하시고 외할머니께서 경제적 여유가 좀 있으셔서 도움좀 받고, 제가 성인이 되고 엄마 나이대 아저씨?들에게 대쉬를 여러번 받았는데 다 거절하시고 지금까지 혼자 잘 살고 계시네요~ 엄마가 키 163에 몸무게도 45키로 나가셔서 몸도 약하고 성격도 예민 좀 까칠하세요~ 당뇨, 혈압도 없고, 병원도 거의 가본적도 없으시고...



기본운동은 하고 건강하시고, 아주 풍족한건 아니지만 물질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로우셔서 혼여행에 맛집도 잘 찾아다니시고.. 아주 홀가분하게 잘 사시네요~ 나이 많은 아저씨 재혼에 잘사는것도 확률게임이고, 사바사겠지만 근처에 딸인 저와 사위도 친정엄마를 잘챙기고 있고
남자가 없어서 더 잘사시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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