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차 나는 늦은 결혼 힘겹네요

남편은 곧 은퇴
애들은 중고등
제가 벌어서 살아가야 하네요.
다행히 제 일은 있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매달 얼마간 들어오긴해요.

성실한 줄 알았던 남편은
계획없이 돈쓰고
주식 투자하고
재정 상태를 공개하지 않네요.

제 친구들
남편과 아직은 같이 벌던데
난 왜 이런 바보같은
선택을 했을까요.

모든걸 제게 짐 지우는 남편이 싫어요

이럴줄 몰랐냐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제 선택에 일찍부터 자책을 많이 하고있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