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사면 얼마 못입을텐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예쁜옷은 다 빠지고 그러다 2월 되면 봄옷들이 다 나오고
막상 2월과 3월초까지 춥게 살았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1월에 세일 많이 하면 꼭 사둘려구요
무스탕
롱패딩
최소 십만원 이상하는 캐시미어머플러
이벤엔 꼭 살려고 벼르고 있어요ㅗ
어쩌면 11월에 제 값으로 다 사서 제일 추울 12월과 연말쯤
잘입는게 더 돈버는 것일수도 있는데 돈쓰는데 항상
소심하고 새가슴인 전 그렇게 못하고 항상 뒷북을 ㅎㅎ
여러분들은 1월에 세일들어갈때 뭐 사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