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 내고 크라운을 임시로 씌워놨어요.
신경치료를 하지는 않았고요.
그런데 일단
1.너무 이가 시립니다.
조금만 차갑거나 해도 너무너무 시려요.
심지어 실온의 물을 마셔도 충격파가 느껴져요.
계속 이럴까요?
2.다음으로는 그 쪽 이로 씹을 수가 없어요.
임시로 해 놓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높이가 안 맞아서인지 씹으려면 아프기도 하고 이상하고 너무너무 불편해요.
3.마지막으로 볼도 씹고 혀도 씹고
죽을 맛이네요.
입천장도 양쪽 다 부풀어 올라서 너무 불편해요.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 건지
아랫이가 문제라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건지......ㅠ
왜 이런 증상들이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 주에 치과에 가서 물어보긴 해야겠지만
뭘 요구해야 할지 미리 좀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치료를 잘못해서 이런 건지
원래 이런 건지
판단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