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왕따였다네요 ㅠ

24살 군대 다녀와 한과집에서 한과 배우며 일하고 있는 아들
학교 다닐때 자기는 왕따, 진따였다고 하네요.
수학여행갈때 같이 앉아 갈 친구가 없었데요.
아들이 수학여행 가기 싫다고 했었는데
그게 싸인이었는지도 몰랐어요.
아들이 본인이 잘 숨기고 살았었나봐하고
서럽게 우는데...
엄마인 저는 뭐하고 살았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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