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에요.
제주도 가는 비행기만 예약했어요.
아무 계획도.숙소도 준비없이 ..
평생이런 무모한 여행 꿈도 못꿔본 소심쟁이에
성실강박인데
올가을겨울....마음이그러네요.
일단은 동백꽃 보고싶구..
공항근처 숙소 알아보고있구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용기기주세요.
금세 댓글이 ..
눈물이 자꾸만
작성자: 고독
작성일: 2022. 12. 29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