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전 안중근의 생애를 잘 몰랐네요
뮤지컬 영화라 지루하진않을까했는데
시작부터 압도되며 뭉클하고
영화 암살보고 나왔을때 기분이랑 비슷
음악도 너무 좋고
그분들의 희생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참, 김고은이 나오더라고요.
전혀 몰랐는데 신선했어요.
이렇게 훌륭한 영화를 못 보고 지나칠뻔했다니
우리나라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
모두들 꼭 보셨으면 해요.
문화의날을 맞아 저렴하게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작성자: ㅇ
작성일: 2022. 12. 28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