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좀 보기 심심하게 되었어요
맛은 있는데 시커먼 일색이 보기가 좀 그랬어요
양념간장도 통깨가 안드가니 뭔가 덜 떨어진거 같은 모습.
통깨는 모냥일 뿐야.. 하며 애써 그냥 먹었어요
오늘 통깨사와서 둘다 넣어 맛보는데
아.. 맛이 확 차이가 나네요!
고소한 맛이 확퍼지니 그제사 이 맛이야.. 느낌이 왔어요
오늘 통깨의 존재감을 새롭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깨 좋아해시나요? ^^
작성자: 반찬
작성일: 2022. 12. 2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