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통깨가 꼭 필요한거였네요

어저 콩자반을 다 만들었는데 통깨가 없어서
반찬이 좀 보기 심심하게 되었어요
맛은 있는데 시커먼 일색이 보기가 좀 그랬어요

양념간장도 통깨가 안드가니 뭔가 덜 떨어진거 같은 모습.
통깨는 모냥일 뿐야.. 하며 애써 그냥 먹었어요

오늘 통깨사와서 둘다 넣어 맛보는데
아.. 맛이 확 차이가 나네요!
고소한 맛이 확퍼지니 그제사 이 맛이야.. 느낌이 왔어요

오늘 통깨의 존재감을 새롭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깨 좋아해시나요? ^^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