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생이 재벌집보다 훨씬 재밌는 거였네요.

이성민 재발견 미생 보는데
나도 같은 회사 다니는 기분 꼭 있을 것 같은 인물들
커피 마시며 잡담하는 비품실
경쟁과 좌절
각 인물마다 개성 뚜렷하고요.
강하늘의 질투와 갈등 이해되고요.
재벌들 힘 주고 몇천억 운운보다
소시민의 십만원짜리 봉투가 더
극적이고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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