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동교자에서 점심먹는데 옆테이블 어르신들


어르신들 여덟분 넷넷 앉았는데

어디서 근본없는게 그자리에 앉아서
앞마당 다뚫렸는데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허구헌날 개 ㅅㄲ 들 데리고오고
개 끼고앉아 엄마아빠놀이 하고 있다고
아주 국수먹는 내내 욕을욕을
나라 망하는걸 내가 보고갈줄이야...
상상도 못했다며.....
국수 흡입하고 나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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