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볼 때
남자가 어릴 때는 얼굴이 중요해요
몸매가 일자거나,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아도
얼굴이 제일 중요해요. (자기 취향의 얼굴)
가슴도 크면 좋아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얼굴이 가슴이 작으면 그 얼굴을 택해요.
가슴과 얼굴 중에 고르라면 얼굴이에요
얼굴과 가슴 둘 다 가지면 더 좋아고요
반대로 가슴 크면 둔해보인다고 안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마르고 가녀린 여자를 좋아하는 취향이 훨씬 높고요.
물론 자기 취향의 얼굴이 전제하에.
그런데 나이가 들고 성경험이 풍부해질수록
단순히 얼굴만 보던 시절을 지나 몸매를 중요시하고,
슬랜더 취향에서 육감적인 취향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슈퍼모델급 호리병 몸매가 아니더라도
살집이 좀 있는 몸매를 선호합니다.
같은 여자가 볼 땐 몸매 별로인데, 뱃살도 많고
뱃살 땜에 허리도 일자이고, 팔도 굵고
다이어트 해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그런 몸매
너무 노골적인 표현은 삼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