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부위 염증으로 상처가 안붙어서
십센치가량 절개부위 중간중간을 벌려놓은 상탠데요.
서울성모병원에 입원중인데
금요일날 퇴원하라고 해서요. 딱 2주되는 시점인데
수술부위 드레싱은 집에서해도 되고 동네병원에서 해도 된다고
퇴원하고 일주일뒤 병원에 내원해서 다시 보자는데
배상처는 벌어져있는데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같이 얘길하는데..
동네병원서 드레싱을 해줄까 싶어서요.
그냥 꼬맨부위도 아니고 구멍인데..
당연히 해줄까요? 아님 사진갖고 가서 미리 해줄수 있냐
물어보고 다녀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