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정말 자신의
취향에 가장 솔직하구나.
여성적취향이요.
남자들은 거의 그게 채워지면 물불 안가리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여자보다 더 쉽고 만만한
핸디캡? 이라서
이런 남자의 중요한점을 알게 되면
참 남자 공략하는게 쉬운데
왜들 그렇게 남자 마음잡는게 어려운지
시각적 취향, 판타지? 를 채워주고
반드시 밀당으로 긴장감 줄것.
의외의 모습으로 반전매력으로 놀래킬것
여성성을 극대화해 남성성을 건드릴것.
종합해보니
대략 이런 전개드라구요.
남성성,여성성은 본능이라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냥 탑재되는건데
남자들은 성적인 부분이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정말 자신의 이상형에 부합하면
외국인이든, 애딸린 이혼녀이든
가난하든 학벌이 없든
자기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자기 자식도 나몰라라 하고
여자에게 홀딱 올인하드라구요.
돈없는 이들은 어느정도 타협하고 참고
돈있는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여자 획득하고
뭔가 엄친아 완벽남 같았던 송중기의 직진 노빠꾸 연애를 보고
남자는 진짜
답이 뻔히 보이는 성질을 가졌구나.
바로 이해가 되서
시끄러운 이상황에 수다 한번 떨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