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되기 까지는 오래 걸리는 질환이고 통원치료는 힘든 상황이라 어찌 결정을 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지금 현재 있는 병원에서도 수술은 가능한 상황입니다만 연세도 있고 간단한 수술도 아니고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대학병원에서 수술받고 싶어하는 눈치인데 어머니께서는 수술 이후 병원문제도 고려해야 하니 지금 현재 병원에서 수술하고 완치할 때 까지 있었으면 합니다. 두분의 생각이 너무 달라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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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 12. 2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