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회사에 지인을 소개했는데

회사에 공석이 생겨서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과거 동료를 추천했어요

오래 일해서 부장급이 되어서 그런건지 

팀장님(실무자)은 면접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임원진들이 결재 결정을 안내리시네요

연봉이 높은게 마음에 안드는건지,, 아님 제가 추천해서 못마땅한건지..(이 생각까지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는데

왜이리 결제가 안떨어지나 하고 오만 생각 다하다가 .. )

직장인도 몸값이 높아지면 이직하기가 쉽지 않은가봅니다.. 능력이 좋아도

회사에서는 싼값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부리고 싶겠지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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